한줄평가 #1 맥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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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-12-16 : 맥주 좋아하는 친구랑 둘이서 집더하기 행사 다녀왔다. 크,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사진이고나...
총 4병의 맥주를 마셨다.

(매장에서 사 와서 그렇게 차갑지 않은 상태에서 마심)
하이네켄Heineken Larger : 깔끔하고 무난하다. 과연 대중적임.
아사히 슈퍼 드라이Asahi Super Dry : 난 이거 몇번을 마셔도 별로더라. 선입견이 들어간건지 몰라도 옥수수 특유의 전분맛이랄까, 그런 맛이 살짝 나는듯?
타이거Tiger Larger : 강하다. 이런걸 홉의 향이라고 하나. 씁쓸한맛이 강하게 맴돈다. 근데 처음 입에 넣을땐 바닐라향이 살짝.
쿠퍼스 베스트 엑스트라 스타우트Coopers Brewery Best Extra Stout : 강하다. 같은 스타우트인데도 기네스와는 다르다. 기네스는 부드럽다면 이쪽은 매우 강렬한 느낌. 타버린 몰트의 씁쓸함이 전체적으로 감돌면서 기네스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커피향이 난다. 몇번 더 마셔봐야 호불호를 가를 수 있을듯.

09-12-17 : 점심 먹고 둘이서 정말 간단히 한잔씩 했다.

산 미구엘 페일 필젠San Miguel Pale Pilsen : 맛있다. 색 부터가 상당히 밝다. 그리고 정말 상쾌하다. 맛이 강렬한 한국음식에 매치하기 딱 좋은 맥주인듯.

09-12-20
코로나Corona Extra : 참 오래간만에 마신다. 멋도 모르던 시절, 코로나 한박스를 상품(..)으로 받아 혼자 마시던 시절이 있었는데.. 옥수수 특유의 향이랄까 맛이 살짝 나는듯.

09-12-21
VBVictoria Bitter : 이름과 달리 별로 쓰지 않다. 전형적인 라거라는 느낌. 호프의 상쾌함이랄까 향기? 아직 맥주를 잘 아는 단계는 아니라 구분하기는 힘들지만, 아무튼 상쾌함이 있다. (산미구엘에 비하면 상쾌도는 떨어진다)

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Paulaner Hefe-Weissbier : 이것이 바이스, 밀맥주인가. 바이스 비어는 호가든 말고는 딱히 먹어본게 없어서 잘 모르겠다. 다만 라거와는 비교되는 밀맥 특유의 복잡한 맛이라던가가 잘 살아 있는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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