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벨기에/보틀샵]Delices & Caprices 2013 유럽맥주여행

벨기에는 맥주의 나라답게 유명 관광지에서도 보틀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 그도 그럴게 얘네들은 맥주가 관광상품 중 하나이니까요.
하지만 우리는 맥덕이니까 조금이라도 더 전문적인 보틀샵을 찾아봐야겠죠? 수도인 브뤼셀에는 바로 Delices & Caprices가 있습니다.




위치가 참 좋습니다. 브뤼셀의 대표 관광지인 그랑플라스와 성 미카엘 성당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.
먹자골목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있습니다.




클래식한 분위기죠? ㅎㅎ




내부는 아담합니다.
보틀을 골라서 옆의 테이블에서 바로 마실수가 있구요, 몇 맥주들은 따로 냉장보관 되고 있습니다.




사진속에 나온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세요. ㅎㅎ




작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. 가격도 아주 리즈너블하구요.




한 병 마셔봤습니다. ㅎㅎ

Duvel Tripel Hop 2013
Belgian Strong / 9.5% ABV


매년 달라지는 듀블 트리플홉. 2013년도 버전은 소라치 에이스를 썼습니다.
향도 맛도 아주 호피. 다만 딱히 시트러시하거나 레모니하진 않습니다. 홉의 허벌함이 강하네요.
그냥 듀블은 썩 좋아하진 않는데, 요건 맛있군요. ㅎㅎ


좋은 셀렉션과 리즈너블한 가격, 무엇보다도 관광지와 가까운 참 좋은 위치.
브뤼셀을 가신다면 흔히 볼 수 있는 Bier Tempel이 아니라 이 곳을 들러야 합니다. ㅎㅎ

덧글

  • kihyuni80 2014/03/09 09:54 # 답글

    저두 듀블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데, 이 녀석은 볼 때 마다 궁금합니다. ㅎㅎ
    가게가 아담한게 좋아보이네요.
  • 미고자라드 2014/03/09 22:06 #

    일본에도 들어오는데 국내도 조만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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